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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여름철 감염 질병 예방법 식중독 일본 뇌염

여름철 감염 질병 예방법

 

여름철에는 기온이 높아서 음식물이 빨리 상하고 위생상태가 나빠지기 지기 쉬워 식중독·콜레라 등의 질병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게다가 일본뇌염 등 위생 해충을 매개로 한 전염병도 주로 여름철에 발생하고 , 사계절 중 질병에 가장 유의해야 계절입니다 . 따라서 여름철 질병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예방이 우선입니다.

 

 

 

 

 

 


바이러스 수막염이란?

 

여름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바이러스 수막염은 여름철 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9월까지 갑자기 늘어나며, 전체 환자 중 아동이 48% 발생하고 , 특히 초여름에 9세 이하 아동에게 많이 발생됩니다.

 

 

뇌를 둘러싸고 있는 거미막과 연질막 사이의 공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90%이상이 전염성 병원체인 엔테로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위생 상태가 나쁜 환경에서 전파가 잘 됩니다.

 

 

 

 

 

 

 

바이러스 수막염 증상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과 고열이 나타나고, 머리가 아프면서 뒷목이 뻣뻣해집니다. 또한 복통과 설사, 구역질, 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수막염 예방

 

바이러스 수막염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아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됩니다.

 

 

 

 

 

 

 

 

 

 

 

 

올바르게 손 씻는 방법과 올바른 기침 예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올바른 손 씻기


1.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 주세요
2.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 주세요
3. 손바닥을 마주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 주세요
4. 손가락을 마주잡고 문질러 주세요
5.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며 문질러 주세요
6.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하세요

 

 

 

 

 


올바른 기침 예절


1.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손으로 가리지 마세요
2. 휴지나 손수건이 없을 때는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3.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사용한 휴지는 휴지통에 버리세요
4. 기침 후에는 흐르는 물로 비누를 사용해 손을 깨끗히 30초 이상 씻어주세요.

 


 

레지오넬라증

레지오넬라증도 여름 감기로 오해하기 쉬운데요., 여름철 6~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물에서 서식하는 레지오넬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레지오넬라증의 감염경로는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에어컨, 샤워기, 수도꼭지, 가습기, 목욕탕, 찜질방 등의 레지오넬라균을 함유한 물방울이나 먼지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데요.

 

증상으로는 기침과 목이 아프며, 발열및 고열, 설사, 의식혼란, 가슴통증, 폐렴증 등을 동반합니다. 

 

 

 

레지오넬라증 예방법 

 

2주일에 한 번 정도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고, 하루 최소한 3~4시간 마다 한 번씩 창문을 여는 등 환기를 자주하여 실내에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도록하고,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동차의 에어컨은 정기적으로 필터를 교체하고 실내를 청소하여 세균이나 곰팡이 등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실내 공기를 맑게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대형건물의 냉각탑 및 저수탱크도 청소하고 소독을 잘 해야 합니다. 

 

 

 

 

 

 

 

콜레라

콜레라 환자의 토물이나 대변에 오염된 식수나 음식물을 먹거나 해산물을 날로 먹었을 때 주로 감염됩니다.

잠복기는 보통 2~3일이며, 최장 5일간입니다. 

 

심한 설사를 하는 감염병으로 노약자의 경우에는 사망하기도 하며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노약자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갑작스런 설사로 시작되어, 구토, 탈수, 허탈증에 빠지며 열은 없고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기도 한다.

 

 

 



콜레라 예방법 

 

특히 여름철에는 물과 음식물은 반드시 끓여서 먹어야 하며, 우유 또는 유제품은 멸균한 후 먹어야 합니다.

 

바닷물에서 콜레라균이 검출될 경우에는 날로 된 생선을 먹지 말고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일본 뇌염


일본뇌염은 일본뇌염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돼 신경을 침범하는 급성 전염병으로 주로 15세 이하 어린이에게서 발생하지만 전연령층에서 걸릴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두통·발열·구토·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며, 병이 진행되면 의식장애·고열·혼수·마비·를 일으키고 사망할 수도 있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일본 뇌염 예방법 


3-15세의 아동은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꼭 맞아야 합니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고 모기의 번식 서식을 방지하는 위생 환경이 중요하고, 가축사육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살충 소독 강화 및 물웅덩이 등에 있는 모기 서식처를 제거해야 합니다. 

 

 

 

 

 

 

 

 

살모넬라균

사람, 가축, 가금, 개, 고양이, 기타 애완동물, 가축·가금류의 식육 및 가금류의 알, 하수와 하천수 등 자연환경 등에 균이 존재하며, 보균자의 손, 발 등 2차 오염에 의한 오염식품을 섭취할 때에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은 발열, 두통, 복통, 구토, 설사 등을 동반합니다.

 

 



살모넬라균 예방법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을 씻어야 하며, 음식은 익혀 먹고, 물은 끓여 마셔야 합니다.

 

조리도구를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설사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조리하지 않아야 한다.

 

 

 

 

 

 

 

식중독


식중독은 일종의 임상증후군으로 오염된 음식을 먹은 후 또는 음식 그 자체의 독성 때문에 발병하는 질병입니다.

 

구토·설사·복통·발열·혈압하강 등의 증상을 보이며, 이때 설사를 멈추는 지사제를 함부로 사용하면 증상을 더욱 나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설사에 의한 탈수현상을 막기 위해 정맥주사를 통해 수분공급을 충분히 해주고 보편적 치료방법을 사용하면 대부분 증상은 좋아집니다.

 

 

 

 

식중독 예방법

 

외출 후 기본적으로 세수를 하고 손을 깨끗히 씻어야 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은 특히 손을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도록 합니다.


4~5시간 방치된 음식물로도 식중독이 생기므로 주의해야 하며 음식이 상하지 않았나 잘 분별해서 먹도록 합니다.

 

물컵·숟가락·젓가락·접시· 등을 끓는 물에 소독한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생선, 조개, 굴 같은 수산물을 익히지 않고 먹을대 걸릴수 있습니다.

 

또한 감염자의 대변이나 구토물에 의해 음식이나 물이 바이러스에 오염되면서 전파되는데요 감염 후 1~2일 후에 구토, 설사 메스꺼움 증상이 발생하며, 심하면 발열및 오한, 근육통을 수반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음식은 섭씨 85도 이상의 온도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 먹고 손을 자주 씻어야 합니다.

채소와 과일도 흐르는 물에 씻어서 되도록 껍질을 벗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요리하는 동안 썼던 칼과 도마는 깨끗이 씻거나 소독해 보관하고, 생선과 고기, 채소는 분리해서 보관, 사용해야 합니다. 실내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것도 노로바이러스 전염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가족들과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주의해야 할 감염질환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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