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여권 트래블 버블 해외여행 7월부터 추친해 볼까

 

백신여권이란?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실을 증명할 경우 국가 간 이동을 자유롭게 허용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 각국 정부가 접종 여부 사실을 증명하는 문서를 발급해 주며 입국제한이나 격리조치가 해제되어 해외여행을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코로나19 확산이 전세계적으로 지속되면서 해외여행이 통제가 되었으며 불가피하게 해외에 갈 경우, 입국시 2주간 자가격리를 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서 백신 예방접종 접종율에 속도가 가해지면서 정부가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 한해 해외여행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을 추진하려고 하는데 이르면 7월부터 추진이 허용됩니다.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EU) 주요국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이루어 지고 있는데요 백신여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트래블 버블 장점

 

예방접종을 맞으면 자가 격리 없이 해외여행이 가능합니다.

- 상호합의된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 국가에 대해 2주간 격리 없이 해외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 예방접종 완료자 대상으로 단체 여행 허용, 방역 전담 관리사 지정을 통한 관리 강화 

 

현재는 개인 여행이 아닌 단체 여행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트.래.블.버.블. 대상국의 해외에 있는 가족을 만나거나 여행 이외의 동선으로 이동하는 것은 허용이 되지 않습니다.

 

운항 편수는 주 1∼2회 정도로 일정 수준으로 제한하고 방역 상황이 안정될시에는 협의를 거쳐 확대하여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용이 가능한 공항은 인천공항과 상대국의 특정 공항으로 제한되며 향후 양국간에 협의에 따라 다른 공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행객은 우리나라 및 상대국 국적사의 직항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국 전 우리나라 또는 상대국에서 코로나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하는데요

 

예방 접종증명서 확인 방법은 모바일 앱의 활용하는 것을 방역당국이 검토 중에 있습니다.

 

 

 

 

또한 상대국가로 출국 전 최소 14일 동안 우리나라 또는 상대국에 체류해야 하며 출발 3일 이내 코로나 검사 및 음성 확인이 필요합니다. 

도착 후에는 예방접종증명서 확인 및 코로나 검사가 진행되며, 음성 확인 시에는 격리면제와 단체여행이 허용이 됩니다. 출국전 도착후에도 절차가 까다롭긴 하지만 이런 점은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단체 여행객은 여행사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여행사의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았을 경우 적발이 되면 승인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 추진방안

방역 신뢰 국가 간 격리면제를 통해 일반 여행목적으로의 단체관광객에 한해 해외여행을 재개합니다.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은 방역관리에 대한 상호신뢰가 확보된 국가간 격리를 면제함으로써, 일반여행 목적의 국제이동을 재개하는 것입니다.

 

*PCR음성확인서,예방접종 증명서 제출, 도착 후 코로나검사 음성확인시 격리면제가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해외로의 이동이 오랫동한 제한되고 이로 인해 국민들의 불편과 항공업, 관관업계의 어려움을 줄이고 해외관광뿐만 아니라 항공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래.블.버.블. 시행 초기에는 예방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단체 여행만 허용이 됩니다.

트래블버블을 추진하는 국가로 싱가포르, 대만, 태국, 괌, 사이판 등이 있습니다.

이들 나라에서 방역신뢰국가 지역과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추진 의사를 타진해왔으며, 상대국과 합의를 본격화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만의 경우는 최근 코로나 감염 상황이 안 좋은 상황이라는 고려대상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 증명서 발급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